염통꼬치 집에서 구워먹기!!
학교다닐때 마치고 분식점으로
쪼르르달려가서 완전 맛나게
먹었던 메뉴!!+_+
그당시에 개당 200원이었는데
요즘은 3개처넌이더라구요!ㅎㅎ
남표니도 워낙 좋아하는 음식인지라
둘이서 밖에서 먹으니 마넌이 훌쩍 ㅋ
안되겠다싶어서 식자재마트에서
염통꼬치 한팩 사와서 구워먹었어요!
한팩에 50개 들어있음 대박!
그냥 바로 굽기엔 좀 찝찝해서
뜨거운물에 한번 삶았습니다
핏물 엄~~청 빠지더라구요..ㅋㅋ
그리고나서 팬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
크..보기만해도 군침이 ㅠ
근데 연기가 진짜 심각하긴하네요..ㅋ
그래도 아랑곳하지않고 먹을생각에
들떠서 신랑이랑
열씸히 구웠답니다 ㅋㅋ
안까지 잘 익어야되니 첨에는
살짝 센불 그 후로는 중/약으로
조절하면서~
편하게 먹기위해서 반은 이렇게 꼬챙이 다 빼고ㅋ
젓가락으로 하나씩 찝어서
소스에 풍덩~~바로 이맛이쥬!!ㅋㅋ
식자재마트에 쏘스까지 다 팔더라구요 ㅋㅋ
밖에서 먹는거랑 큰차이 없음!!
바로바로 구워서 먹으니
오히려 더 맛난거같았네요
둘이서 염통꼬치 50개 한팩
클뤼어~~ㅋㅋ
이번에는 자2글에 한번 구워봐야겠어요
냄새가 안날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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