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행복♣

유치원실내화 아들냄이 골랐네용~

유치원실내화 아들냄이 골랐네용~

 

 

 

지난달 3월 얼집 생활을 끝내고..^^

5살꼬맹이 울 아들냄이

유치원 입학을 했답니다

준비물 챙기면서 다른건 다 상관없었는데

유치원 실내화는 자기가 좋아하는걸로

꼭 해야겠다며...

제가 원한건 찍찍이로 된거였는데..ㅠ

울 아들냄은 자기가 좋아하는 케릭터

그림이 있다고 꼭 요걸로 하셔야한다고 하네요..

 

 

우리 학교다닐땐 실ㄴ ㅐ화 하얀색

3처넌이었는데 ㅋㅋ

아니 무슨 요즘은 3만원이 훌쩍

넘는지..순간 당황했지만

처음 유치원들어가서 신어야하는거니

그냥 흔쾌히 오케이했답니다~

 

 

이렇게 씬나게 뛰어다니는모습보니

사주길 잘했구나 싶어요 ㅋㅋ

근데 중요한 한가지 단점...

아이가 혼자서 신으려면 너무 힘들어요..

찍찍이가 아니라 앞쪽에 밴드 쫀쫀이로

되어있어서 시간도 오래걸림..

결국 이건 집에서 놔두고 다른걸로

사줬답니당...................

집에서 열심히 신겨야할거같네요..ㅋㅋ